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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회계 개관

by 차차 2017.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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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개관

 

1.의의

회계란 기업 경영자의 입장에서 기업의 다양한 활동을 합리적으로 기록하고 그 결과를 검토하면서 아픙로의 방향을 결정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됨에따라 기업의 경제활동을 기록하고 그 내용을 정리해서 그 동안의 성과와 션재상태를 파악하고 미래를 계획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회계는 복식부기를 기초로 하여 기업의 경제활동을 파악하고 관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회계는 단순히 기업활동을 기록·계산·정리하기 위해 고안된 부기(장부기입)를 포함한다.

2.목적

회계는 기본적으로 다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행된다. 첫째, 기업의 재무상태를 파악한다. 기업의 재무상태란 기업을 운영하는데 사용되는 자금을 어떻게 조달하여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둘째, 기업의 경영성과를 파악한다. 경영성과란 기업이 일정기간동안 활동한 결과를 의미한다. 즉 기업의 목적이 영리에 있다면 기업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올렸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회계의 또 하나의 목적이다. 셋째,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같은 재무상태 및 경영성과에 의해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그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3.성격

개인의 하루 수입과 지출을 기록한 것이 용돈기입장이라고 한다면 법인의 하루하루 수입과 지출을 기록한 것이 분개이다. 법인이 기록한 분개는 이해관계자에게 열람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회계기록 담당자는 표준화 된 기준에 근거해 기록해야 한다.

4. 회계의 종류

회계의 종류에는 재무회계와 원가회계 관리회계가있다.재무회계는  외부이해관계자들(소비자,거래처,채권자,정부 등)이 기업에 대해 의사결정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기위한 회계를 말한다. 원가회계란 재무회계와는 별도로 기록한 것으로 내부이해관계자를위해 원가관리나 이익관리의 목적으로 내부 및 외부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위해 작성된 회계를 말한다. 관리회계란 내부이해관계자(경영자)가 기업의 경영활동을 위한 의사결정을 할 필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회계를 말한다.

5. 회계상의 거래

기업이 경영활동을 수행하다 보면 상품의 매매, 채권·채무의 발생, 화재나 도난에 의한 손실 등에 의해 자산·부채·자본의 증감이 나타난다. 이와같이 자산·부채·자본의 증감, 즉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회계상의 거래로 본다. 회계상으로는 거래이지만 일반적으로는 거래가 아닌 것은 결산이되어 건물의 감가상각을 실시하다. 사고로 영업용차를 폐기처분을하다. 상품을 도난당하다. 상품이 화재로 소실되다등이 있다. 회계상으로도 일반적으로도 거래라고 하는 행위는 전화요금이 보통예금계좌에서 차감되다. 직원에게 급료를 지급하다. 은행에서 차입해서 현금을 예입하다. 상품을매입하다. 상품을 판매하다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거래이지만 회계상으로는 거래가 아닌 행위는 신입사원을 면접하고 급료를 결정하여 채용하다. 상품인도계약을 체결하다. 상품을 전화로 주문하다. 거래처를 방문하여 계약을체결하다 등이 있다.

6.거래의 결합관계

기업이 경영활동을 수행하는 과정 중에는 여러가지 형태의 거래가 발생하는 이를 거래의 8요소라고 한다. 거래의 8요소에는 차변계정으로 자산의증가, 부채의감소, 자본의 감소, 비용의 발생이 있고 대변계정으로 자산의감소, 부채의증가, 자본의증가, 수익의발생이 있다. 회계상의 모든 거래는 차변과 대변이 결합하여 성립된다. 즉 차변의 요소 하나 또는 두개 이상과 대변의 요소 하나 또는 두개 이상이 결합하여 이루어지는데 이를 거래의 이중성이라 하며 동시에 차변의 금액과 대변의 금액이 일치하여야한다. 차·대변의 금액이 일치하는 것을 대차평균의 원리라고 한다.

7.계정과목 및 분개

기업에서는 거래가발생하면 자산·부채·자본의 증감, 수익·비용의 발생과 소멸을 자세히 구분해서 계산·기록한다. 이때 각 항목별로 설정되는 계산·기록의 단위를 "계정"이라고 하며 그 계정의 명칭을 "계정과목"이라고한다. 예를들면 현금계정, 매출채권, 대여금계정등이 있다.

분개란 거래가 발생하면 그 거래에 적합한 계정과목, 차변과 대변, 금액 등을 기록해야 하는데 이러한 절차를 분개라 한다.

8.전기

전기란 거래를 분개한 후 이를 각 계정에 옮겨 적는 것을 말한다. 전기는 거래의 시작인 회계기간 초부터 결산시까지 분개를 행할 때마다 이루어지며,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분대된 차변의 금액은 그 계정계좌의 차변에 기입한다. 그리고 적요란에는 상대편의 계정과목을 기입한다. 분개된 대변의 금액은 그 계정계좌의 대변에 기입한다. 그리고 적요란에는 상대편의 계정과목을 기입한다.

9.시산표

거래가 발생하면 분개장에 분개하고 이를 원장에 전기하게 된다. 이때 거래의 이중성이나 대차평균의 원리에 따라 대차 합계가 맞아야 하는것은 당연하다. 시산표는 분개장에서 원장의 각 계정에 전기가 바르게 되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작성하는 합계표이다. 시산표의 종류에는 합계시산표, 잔액시산표, 합계잔액시산표가있다. 합계시산표는 각 계정의 차변합계액과 대변 합계액을 집계해서 작성한다. 이를통해 거래의 총액을 알 수 있으며, 이 금액은 분개장의 합계액과 일치한다. 잔액시ㅏㄴ표는 원장의 각 계정의 차변잔액과 대변잔액을 각각 집계하여 작성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적을 알 수 잇으므로 재무제표의 기초가 된다. 합계잔액시산표는 합계시산표와 잔액시산표를 하나로 합한 시산표이다. 시산표의 작성은 본격적인 결산을 하기 전 한 회계기간동안 행해진 분개가 총계정 원장의 계정계좌에 정확하게 전기되었는가를 확인하기위해 작성된 표로서 시산표의 차변금액과 대변금액이 일치파면 현재까지의 모든 절차가 정확하게 이루어졌다고 가정하는 것으로 작성시기에 다라 수정 전 시산표와 수정 후 시산표로 나눌 수 있다.

10.결산

정상적인 기업은 끝나는 기간을 알 수 없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일정기간을 정하여 그 기간안의 경영성과 및 재무상태를 파악애햐 한다. 따라서 회계 연도말에는 자산·부채·자본의상태를 파악하고 그 기간에 생긱 순 손익을 계산하는 포괄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를 작성하는데 이러한 절차를 결산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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