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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이슈 리뷰

[리뷰] "맥도날드 콘치즈에그 머핀" 솔직 후기!

by 차차 2017.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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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꼬마의 리뷰는 순수, 자발적 의사로 이루어집니다.
경제적 이익을 받고 작성한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리뷰 품목 : 맥도날드 콘치즈에그 머핀
​판매시작일 : 2017.7.21
가격 : 3,900(세트메뉴 기준)
​총평 : ​짜지않고, 콘치즈에그가 아주 훌륭합니다.
콘치즈에그는 오믈렛과 매우 흡사하고, 양이 많습니다.
조리시간이 5~7분 소요되었습니다. (타 맥모닝보다 조금 느림) 하지만 그만큼 따끈하고 퀄리티 굿! 배달보다는 매장에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자세한 리뷰 시작합니다~ 



HELLO!! 장꼬마입니당~'ㅁ'/
오늘 급!! 짐꾸려서 망양정으로 놀러가는 길입니당~
ㅋㅋㅋ 아침부터 쿰척쿰척했더니 배고파서 맥모닝 고고!! 저는 늘 맥모닝은 베이컨에그로 먹거든욤!(수많은 도전과 실패끝에.. 베이컨에그로 정착!!)
모두들 아시잖아욤 ㅠㅠ 소시지는 짜고 토마토는 밍밍..

아니근데.. 메뉴판에 신메뉴가!!!!! 게다가 콘치즈...!!
콘치즈라니 ㅠㅠ 고민끝에.. 내꺼는 베이컨 에그 하고..
남자친구껀 콘치즈에그 머핀으로 선택ㅋㅋ..

도..도전은 네몫이야...(쌈마이웨이ver)

아, 여러분 이거 슈퍼배드때문에 나온 건가봐염..
포장지 심쿵..



ㅋㅋㅋ 어서!! 어서 미니언즈를 ㅋㅋ



포장지 재질도 베이컨에그 맥머핀이랑은 좀 달라욤
창호지 느낌이랄까...?!



어서 남자친구부터 한입 먹여 줍니당!!
ㅋㅋㅋ 아니근데 단면 넘 이쁘자나여...
금방나와서 따끈한 스크램블 에그에 콘, 살짝녹은 치즈!
의심은 저리 넣어두고, 한입 먹었더니...호!!!
오믈렛이었어요!! 스크램블보다 부드럽고, 몽실몽실!
계란에 간이 거의 안되어있지만 치즈랑 콘이 잡아줘욤!
(aka 흰밥에 김치)
성공적인 맛입니다. 여러분.! (엄격 근엄 진지) 드세여!
콘치즈에그 머핀 드세요! 두번 드세요!
맥도날드 제품들이 늘 간이 강하다고 느꼈는데,
이건 진짜 적당해요! GOOD!!

자.. 이쯤되면 남자친구에게는 베이컨에그맥머핀을..
(또르르..)

제가 느끼기엔 아이들 먹기에도 좋고,
출근길 아침으로도 딱이에욤.
아,! 콘치즈에그 머핀 내용물이 우수수 떨어지지 않아요
몽글한 계란이 잘 뭉쳐있어요.



그리고, 두께 보이시나요??
콘치즈에그 머핀 두께가 검지 손가락 두마디 정도에요
다른 맥머핀 종류보다 두둑~해요.
욕심부리다 결국 다 못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반절 남은건 또.. 그에게.. 너란사람 The Love...)

아침에 건강한 느낌으로 간단히 뭔가 먹고싶을때!
콘치즈에그 머핀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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