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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 브로콜리의 효능과 요리방법

by 차차 2017.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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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 브로콜리의 효능

브로콜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음식 중 하나이다. 브로콜리는 만성변비에 아주 좋다. 뽀빠이의 영양 간식인 시금치보다 4배 많은 칼슘 량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특히 항산화 성분이 많아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풍부한 칼슘은 골다공증의 예방에도 큰 몫을 한다. 또한 비타민이 많은 브로콜리는 눈 밑 색소침착과 피부노화 예방에도 좋다. 브로콜리에 대한 관심은 2008년 12월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브로콜리가 항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SBS 뉴스 보도로 사람들이 브로콜리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성분이 암 치료제만큼 효과가 있으면서도 부작용이 없어 꾸준히 섭취할 때 건강에 좋다는 기사 내용이었다. 브로콜리의 SNS 키워드 분석결과 가장 많이 나온 검색어는 음식이었다. 뒤이어 맛, 당근, 토마토, 양파, 야채, 물, 채소, 양배추, 비타민이 순위를 차지했다. 이는 사람들이 브로콜리를 활용한 음식 또는 요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왜 음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지는 다음 키워드를 통해 그 이유를 유추해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한 키워드는 바로 맛이다. SNS에서는 브로콜리의 맛에 대한 평가가 호의적이지 않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함께 나온 키워드 중 7위가 물이라는 것이다. 물이라는 키워드가 7위를 차지한 이유는 브로콜리를 조리할 때 주로 끓는 물에 데쳐서 많이 먹기 때문에 물이 7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키워드에서 나타나듯 사람들은 대부분 브로콜리를 먹을 때 생으로 먹는 것 보다는 물에 데쳐서 다양한 음식과 곁들여 먹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브로콜리의 요리방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브로콜리를 먹을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거나 물에 데쳐서 먹고 있다. 특히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데쳐서 섭취한다. 하지만 끓는 물에 데쳐서 조리하는 것 보다 브로콜리의 영양 손실을 더 줄일 수 있는 조리방법이 있다. 브로콜리는 수용성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이다. 이 채소의 영양소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물에 직접 조리하는 것보다는 찜통에 넣어 조리하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는 삶으면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이 손상과 영양소 손실 위험이 크다. 끓는 물에 삶는 대신 찜통에 넣고 5분간 찌면 영양소 손실이 거의 없는 브로콜리를 즐길 수 있다. 찜통에 쪄낸 브로콜리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치즈에 찍어 먹어도 좋고 초장에 찍어 먹어도 좋다. 하지만 이 방법 말고도 브로콜리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리 방법이 있다. 브로콜리는 다양한 재료와 함께 요리를 하면 그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 브로콜리의 색다른 조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브로콜리와 파인애플, 귤, 유자청, 기름을 준비한다. 먼저 브로콜리는 물에 베이킹소다 또는 식초를 넣고 30초 정도 담가 깨끗이 씻어 준다. 깨끗이 손질한 브로콜리는 찜통에서 5분 쪄낸다. 쪄낸 브로콜리는 한입 크기로 손질한 후 파인애플과 귤을 브로콜리와 비슷한 크기로 손질한다. 준비한 유자청과 올리브오일을 적당량 섞어준다. 준비된 브로콜리와, 파인애플, 귤을 접시에 담고 유자청오일을 뿌리면 비타민 덩어리 빈혈과 감기에 좋은 브로콜리 샐러드가 완성된다. 다음 조리방법은 마늘과 함께 브로콜리를 볶는 것이다. 마늘은 얇게 편으로 채 썰고, 브로콜리는 한입크기로 손질한다.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마늘을 넣고 볶다가 브로콜리를 함께 넣고 볶아 준다. 브로콜리와 마늘은 함께 볶아 먹을 때 건강 궁합이 좋다. 특히 면역력 증진에 큰 효능이 있다. 브로콜리의 식감에 마늘 향이 더해진 브로콜리 마늘 볶음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다. 피부와 노화 예방에 관심이 많다면 브로콜리 과일샐러드를 먹고, 면역력을 키우고 싶다면 브로콜리 마늘 볶음이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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